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년 대한민국-폴란드 방산계약 (문단 편집) ==== 신규 장비 도입 직전의 일시적인 전력 공백 완화 ==== 이 계약 이전에 이미 미국의 [[F-35]]와 [[M142 HIMARS]], [[M1 에이브람스|M1A2 SEPv2]] 등을 구매하기로 결정했지만, 폴란드가 필요로 하는 수량이 상당히 많은 관계로 단기간에 그 수량을 모두 도입하는 것은 불가능했다. 하지만 러시아제 장비 대부분을 우크라이나에 지원해준 폴란드군은 미국제 장비가 완전히 도입되기 이전의 전력 공백을 걱정할 수밖에 없었다. 그러다가 이 계약으로 직도입하는 [[K-2 흑표]]와 [[K-9 자주곡사포|K-9]], [[FA-50]]을 이용해 이 공백을 빠르게 메꿀 수 있게 되었다. FA-50의 경우 폴란드 수출 초도분 12대에 대해, 대놓고 Gap Filler(GF)라고 이름 지을 정도다. 또한, K-9이 자국의 자주포인 [[AHS 크라프]]와 차체를 공유하기 때문에 보급소요가 줄어든다는 점, 그리고 [[FA-50]]을 이용해 [[F-16]] 및 [[F-35]]의 조종/정비 인력을 지금까지보다 더욱 수월하게 양성할 수 있다는 점과 기체 피로가 심한 F-16을 쉬게 해 줄 수 있다는 점도 폴란드 입장에서는 충분히 장점이 될 수 있다.[* 초계비행같은 것은 굳이 폴란드의 주력 전투기인 F-16이 할 필요가 없는데도 당장 그 역할을 맡길 마땅한 다른 전투기가 없어서 계속 F-16이 맡고 있었으나 이제는 FA-50에 맡기면 된다. 또한 전투기 파일럿 양성을 위해 하나도 아쉬운 F-16을 훈련용으로 따로 빼놔야 해서 문제가 많았는데 이 역시 FA-50이 담당할 수 있게 되어서 그만큼 F-16을 실질 전력으로 써먹을 수 있어 간접적으로도 전력이 크게 늘어났다고 할 수 있다. 반대로 앞에 써놓은 대로 F-16의 정비가 필요하면 그 빈 자리를 당분간 FA-50에 맡겨도 되고.][* 다만 이건 FA-50에나 맞는 말이지 K-9과 K-2에까지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. K-9은 그 자체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자주포이고 K-2 또한 한 국가의 주력 전차가 되기에 충분한 성농을 보유하고 있다. 오히려 어느 정도는 K-2를 주력으로 운용하기 전 전력 공백을 메꾸기 위해 에이브람스을 들여왔다고도 할 수 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